박나래 경찰 수사1 박나래 집 턴 도둑, 지인일까? 방송인 박나래 씨의 서울 용산구 소재 자택에 침입한 도둑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부인의 범행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박나래 씨는 최근 귀국 후 자택에 침입 흔적과 금품 도난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범인은 집 내부를 비교적 자유롭게 오간 것으로 보이며, 외부 창문이나 문을 강제로 열거나 부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인 가능성? 경찰 수사 본격화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 때문에 경찰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인물, 즉 지인이나 가까운 관계자의 소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CCTV에는 도둑이 특정 장소를 빠.. 2025. 4. 11. 이전 1 다음